이번에는 야한 아이디어들로 재밌게 만들어진 광고들을 모아봤습니다.

 

가슴을 크게 만들어주는 뽕브라 '원더브라' 광고입니다.
화이트보드를 지웠더니 지우개 부분 말고 다른 곳이 또 지워졌네요?
딱! 가슴 높이. ^^
작년 깐느광고제 수상작입니다.

 

 
 
백주대낮 곳곳에서 잠에 빠지신 할머니들...
그 밑에 놓여진 작은 비아그라 한 알.

아하~ 어젯밤 할아버지께서 힘 좀 쓰셨군요. ^^
역시 작년 깐느광고제 수상작입니다.


 

이 청년, 어딘가 이상하다...?
왼팔은 말랐는데 오른팔만 비정상적으로 근육이 좋군요.

상단에 보이는 성인잡지 <허슬러> 로고.
음~ 혼자서 야한잡지 보면서 너무 많이 탁탁탁!!! -_-;;


 

멋진 애인이 옷을 벗는데 저 똥씹은 표정은 뭐람?

우측 하단에 놓인 제품, 'Baygon' 바퀴벌레약.
그리고 "They never choose a time to show up"이라는 카피.
(그놈들은 나타나는 때를 가리는 법이 없습니다)

아마도 여자만 볼 수 있는 남자의 등 뒤 벽 위로
커다란 바퀴벌레 한 마리가 기어가고 있었나 봅니다.

이 광고와 함께 멀티로 제작된 '반지'편도 있습니다.

 


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광고는 "Club 18-30"이라는 성인 리조트 광고입니다.

리조트에서 즐겁게 노는 남녀의 모습들을, 절묘하게 오버랩 시켜
묘한 상상을 하게 만드는 광고입니다. 재작년인가? 깐느광고제 그랑프리였죠.
모두 3편인데요, 한편 한편 숨어있는 재미가 만만찮습니다. ^^

다음에 또 재미있는 광고들로 올리겠습니다.
대~ 한민국!!!

Posted by 앗뜨거